안녕하세요, 정보지기입니다.
매주 수요일 SBS plus 에서 밤이되면 나는 솔로를 보고있는데요.
나는 솔로 71화에서는 여성 출연자들이 자기소개를 하였습니다.
요즘 나는솔로 핫하고 재밌어서 나는 솔로 11기 여자 출연진 정보 가져와 보았습니다.
첫 주자는 영숙입니다. 나이는 89년생 35살이라고 하는데요. 출연진들 중에서 단아하고 조신한 외모와 분위기로 남성출연자들의 선호도가 좀 높은 편이었는데 여성스러운 직업일거라고 생각한거와는 다르게 사업을 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주방기기 매매와 식당 철거 관련 사업을 하고 있다는 영숙.
20대 때 적성을 찾지 못하다가 30대 들어서서 아버지 사업을 도와 일을 시작하였는데 매년 집을 한 채씩 마련할 정도로 돈을 잘 벌었다고 합니다. 확실히 돈이 될 것 같지만 선뜻 한다는게 참 멋있네요. 이렇게 돈쭐나는 분들은 운과 타이밍도 참 잘 맞아떨어진 것 같습니다. 만약에 영숙이 20대 때 다른일을 찾아서 하였다면 아버지에게 사업을 배우지 못했겠죠? 부럽고 대단합니다.
다음 타자는 정숙한 이미지의 정숙,
올해 86년생으로 37세라고 합니다. 외모로도 지식이 높을 것 같다고 생각하였는데 이 분은 무려 변리사라고 하는 전문직종입니다. 8년차라고 밝히자 남자 출연진들 중에는 직업 끝판왕이다 라는 칭찬도 하였고 데프콘은 변리사 평생직업이라고 추앙하였습니다. 전문직종이니만큼 변리사라는 직업을 취득하기 위하여 굉장히 열심히 공부하셨겠어요. 이상형은 본인이 장녀이지만 허둥지둥하는 면모가 있고 동생들이 오히려 챙겨주는 편이라 세심하고 자상하고 푸근한 인상의 남성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숙은 같은 영철과 사실은 옛날에 본 적이 있는 사이인데요. 무려 어릴 때 집을 드나들었던 육촌관계였습니다. 같은 프로그램에 같은 회차에 같은 기수가 되어 TV에 나오다니 참 신기한 인연입니다. 앞으로 회차가 진행될 수록 두 분의 케미도 기대가 됩니다. 두 분 다 외모도 직업도 능력도 매우 출중하신 것 같네요.
세 번째 타자는 순자입니다. 이번 기수 중에 제일 어린 나이인데요. 95년생 28세라고 합니다. 전라남도 목포시의 해안가에서 올라온 시골소녀인데요. 현재는 서울 서초구에서 살고 있다고 합니다. 음악을 사랑해서 성악을 전공하였다고 하네요. 프로그램 중간중간에 순자가 노래를 부르는데 노래실력도 상당하였습니다. 현재는 재활 피트니스 강사라고 하는데 예체능 쪽으로 타고난 분 같습니다. 외모도 이쁘고 어린데도 불구하고 솔로기간도 길게 가졌고 연애는 결혼이라고 생각하여 진지하게 만나고 싶다고 자기소개 하였습니다. 영철과 순자는 첫 만남부터 끌림이 있었는데요. 잘 어울린다고 생각이 되서 앞으로 데이트 잘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타자는 90년생 33세, 영자입니다. 출연진들 중에 어린 축에 속하고 있구요. 키가 크고 말라서 처음에 나오셨을 때 모델인줄 알았습니다. 이 분은 컴퓨터 전공을 하였고 전공을 살려서 현재 금융사의 IT기획 쪽으로 일하고 있다고 하네요. 일은 8년차라고 합니다. 이번 여자 출연진들은 대체적으로 경력이 8년 이상으로 다 본인의 업종에서 자리를 잡으신 분들이 많이 나오셨네요. 본인은 편견과 선입견이 있는 편이라고 솔직하게 밝혔고 의리있는 타입이라고 하였습니다. 좋은 짝 만나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나는 솔로에서 매번 화재의 주인공인 옥순을 맡은 분입니다. 올해 86년생 37세이구요. 외모도 출중하고 능력도 있지만 어릴 때 안좋은 기억으로 인해 연애는 거의 안해보신 분입니다. 그래서 37년 인생에서 연애한 기간은 1달도 채 안된다고 하였습니다. 서울대를 나와서 현재는 청주의 수학강사를 하고 있다고 하였는데요. 직장인 뮤지컬도 하시고 외모도 출중하고 능력도 있는데 어서 짝을 만나서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솔직하고 순수하고 악의 없는 모습이 좋게 보여서 앞으로 유심히 지켜볼 예정입니다.
이제 드디어 마지막 주인공 , 현숙.. 나는 솔로 10기에서는 사랑을 쟁취하고 미모의 현숙으로 많은 화재가 있었는데요. 11기 기수에서도 현숙이 단아하고 미모가 있더라구요. 나는 솔로에서는 옥순 , 현숙이란 이름이 요새 핫한 것 같습니다. 이 분은 88년생으로 35세인데요. 동안인거같기도 하고 아무튼 이쁩니다. 휠라에서 소싱을 하고 있고 직장생활 10년차에 과장 2년째라고 자기소개하였습니다. 현숙은 아직 뚜렷한 러브라인은 없는데요. 앞으로 행보가 궁금합니다.
이상으로 나는솔로 11기 여자 자기소개편 마칩니다.